생활의 달인 22살 1억...
진심 존경스럽다.
무려 3년만에 1억을 모았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22살 1억 영상을 보고 나서, 노하우를 3가지로 압축 정리했다.
중간 중간에 내 생각도 간단하게 기록했다.
1. 투잡, 쓰리잡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직장에서 근무하신다.
토요일은 헬스장 알바, 일요일은 편의점 알바를 하며 돈을 버신다고 한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알바를 하며 돈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계발비, 식비 등 돈을 아꼈다.
또한 미용실 헤어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용비를 절감했다.
→ 이 부분을 보고 나서 예전에 헬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게 떠올랐다.
하지만 나는 돈만 벌고 운동을 하지 않았다...ㅋㅋ
내가 일한 헬스장도 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 그저 귀찮다는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안 했다.
영상 속 달인은 돈 벌기 뿐만 아니라 운동도 열심히 하며 살고 계셨다.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일을 할 때 돈만 벌지 말고, 추가로 어떤 걸 얻을 수 있는지를 잘 찾아봐야 겠다.
2. 월급의 80~90%는 적금
본업으로 세후 235만원을 벌고 알바로 42만원을 번다. 다 합치면 277만원이다.
이 중에서 230만원은 모두 적금에 넣는다.
나머지 47만원 중 15만원은 가족들에게 용돈을 준다.
교통비 8만원, 비상금 5만원 쓰고 나면 20만원이 남는데 이 20만원으로 한달을 생활하고 있음
→ 역시 돈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많이 벌고, 최대한 적게 쓰는 게 최고다.
3. 쓸 때는 쓰고 안 쓸 때는 안 씀
달인은 여행 비용에는 과감히 투자하신다고 한다.
평소엔 절약하다가 가끔씩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 무작정 돈을 안 쓰는게 정답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쓸 때는 쓰고, 아껴야 할 때는 아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달인이 여행 비용에 돈을 쓰듯이, 내 현재의 행복에도 돈을 쓰는 사람이 되자.
어떤 걸 해야 진짜 행복할지 생각해봐야 겠다. 그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돈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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