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의 심리학, 똑똑한 투자자가 대중 심리를 간파하는 방법

- 자청 책읽기 7일 챌린지 인증 3일차 -

3일차는 '주식 시장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분량은 짧지만, 분량에 반해 생각보다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읽고 나서 내가 배운 내용을 한 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대중의 반대 입장에서 투자해야 한다.
즉 남들이 살 때 팔고, 팔 때 사는 것이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주식을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파는 사람의 심리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똑똑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중 심리를 간파하여 기회를 발견하는지, 그 기회를 어떻게 돈으로 바꾸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아래는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봤다.

---

상승장에서 대중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상승장에서 사람들은 주식을 쉽게 팔지 않는다. 왜? 주가가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주가가 더 올라서 '이익'을 볼 수 있겠지?"


이러한 기대감 때문에 주식을 그냥 가지고 있거나, 또는 주식을 더 사들이기 시작한다. 주식을 사들이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주가가 최고치를 갱신한다. 왜? 어떤 자산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값이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레이 달리오 책, 금융계의 스티브잡스가 알려주는 꽤 간단한 성공 원칙

NFT로 돈 벌어봄, NFT 왕초보자도 30분 만에 이해 가능한 책

 

[자본주의 뇌로 바꾸는 책 모아보기]

'📚독서'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