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뜻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아보자!
오늘은 미분양 뜻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져서 블로그에 정리해보기로 했다. 부동산 관련 기사, 뉴스를 보면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또한 이걸 부동산 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미분양 뜻
미분양 뜻?
분양되지 않고 남은 부동산을 말한다. 주로 아파트,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다.
아파트를 예를 들어 알아보자. 건설사는 아파트를 짓고 사람들에게 분양을 한다. 모든 아파트가 전부 다 분양되는 건 아니라, 남는 집이 생긴다. 이런 경우 건설사는 손해를 보게 된다.
다음은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주상복합 건축물이라는 말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 알고보면 이해하기 쉽다. 길을 거닐다보면 아래에는 상가, 위에는 오피스텔 형태, 거주용 부동산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복합적인 용도로 만들어진 부동산이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이런 곳은 위쪽 거주용 부동산이 미분양이 많아지면 아래에 상가도 미분양이 늘어난다. 거주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니, 상가에 입점하려는 사람도 적어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건설사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미분양과 부동산 가격의 관계
미분양 ↑ , 수요<공급, 부동산 가격 ↓
미분양이 많아진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 집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부동산의 수요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사려는 사람이 적어지면 그 값어치는 점점 떨어진다.
이렇게 미분양이 많아진다는 것은 집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다만 본인이 입지분석을 잘 해서 좋은 집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미분양 ↓ , 수요>공급, 부동산 가격 ↑
반대로 미분양이 줄어드는 건 어떨까? 사람들이 그 집을 더 많이 산다는 것이다. 즉 수요가 늘어난다. 그래서 미분양이 점점 줄어든다면 부동산의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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