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배우기, 무한 시행착오 끝에 찾은 공부 방법
부동산 경매 배우기
현재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아 듣고 있다. 그 덕에 나의 목표 중 하나인 부동산 경매 배우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게 있다.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으로 돈을 버는 게 중요하다. 실제로 돈을 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시도한다. 그러나 내가 공부한 만큼 결과가 잘 안 나올 때가 많았다. 이런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속상하고 아쉬웠다. 때로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자책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줄이고, 자기계발러가 아닌 진짜로 성장하고 싶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 방법을 찾았다. 오늘은 내가 깨달은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사실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고 느낀 점이지만, 어떤 공부든 다 똑같이 적용된다.
배운 내용을 글로 설명하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큰 원인이 하나 있다. 바로 배운 내용을 100%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얼마 전 읽은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서 알 수 있었다. 저자 간다 마사노리는 내가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SNS라고 한다.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SNS에 글을 쓰는 것이다. 단순 기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글을 써야 한다.
백번 천번 맞는 말이다. 나는 여러 SNS 중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다. 그게 이 블로그다. 6월 달에 주식 공부 강의를 듣고 매일 리뷰를 남긴 적이 있었다. 아래와 같이 매일 내가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신기하게도 그냥 눈으로 읽을 때보다 훨씬 또렷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누군가에게 글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 사이에 분명히 어색한 부분이 있다. 어색한 이유는 논리적이지 않아서 그렇다. 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깊게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 경매 배우기를 할 때마다 반드시 블로그에 기록하려 한다. 다른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게끔 글을 써야 겠다. 그러면 나 또한 재테크 실력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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