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샀니 어플로 영수증 바코드 리뷰하고 포인트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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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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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증으로 포인트를 버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영수증 리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네이버만 알고 있지 이 어플은 잘 모른다. 바로 '오늘뭐샀니'라는 앱테크다. 이 앱으로 영수증, 바코드를 등록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이 어플도 같이 쓴다면 똑같은 영수증으로 좀더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오늘은 이 어플의 장단점과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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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한 후 느낀 장/단점

장점 1. 온라인 구매 영수증도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오프라인 매장만 적립 가능한데, 이 어플은 온라인 구매도 리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쿠팡, 티콘,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등이 있다. 

 

 

장점 2. 전자영수증도 리뷰할 수 있다.

 올리브영, 노브랜드 등 몇몇 오프라인 업체는 종이영수증 뿐만 아니라 전자 영수증도 리뷰할 수 있다. 뭐 사고 나면 영수증 받는 걸 깜박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전자 영수증을 대신 등록하면 되니 편하다.

 

 

단점 1. 소규모 가게의 영수증은 쓸 수 없다.

 단점이라기보다는 아쉬운 점이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의 경우 작은 브랜드, 규모의 식당도 리뷰할 수 있다. 반면 이 앱은 주로 대형 업체의 영수증만 받는다. 이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단점 2. 구매한 날로부터 7일 이내의 영수증만 등록할 수 있다. 

구매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구매한 영수증만 쓸 수 있다. 7일을 넘기면 그 영수증은 버려야 한다. 그래서 구매하고 나서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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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 방법

그러면 이제 오늘뭐샀니 포인트 적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홈 화면을 보면 카메라 모양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자. 

 

 

 

2. 영수증 발행 매장을 선택하자. 

쭉 내려보면 다양한 매장이 있다. 쿠팡, 티몬, 위메프, 네이버쇼핑처럼 온라인 쇼핑이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마트와 트레이더스, 빅마켓같은 창고형마트도 있다. 그외에 슈퍼마켓, 편의점, H&B 스토어가 있다. 주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큰 업체들이 많다. 나는 GS슈퍼마켓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GS슈퍼마켓을 선택했다. 

 

 

 

3. 구매한 날짜를 입력하고 동의 버튼을 누르자.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한 날짜를 적고 동의를 누르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구매한 날로부터 7일 이내의 영수증만 등록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점 주의해서 최대한 빨리 등록하는 게 좋다. 

 

 

4. 바코드 스캔 클릭하기

10포인트라고 써진 것들이 많이 나온다. 그냥 이 중에서 하나 클릭하면 된다. 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르자.

여기서는 제품별 바코드를 스캔한다. 내가 산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나는 제품 1개당 10포인트를 받았다.

만약 두 종류의 제품을 샀다면, 하나 더 클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초코송이 1개, 땅콩샌드 1개 이렇게 샀다면 바코드를 2개 등록할 수 있다. 즉 2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제품당 바코드는 1개만 등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예를 들어 초코송이 2개를 사도 바코드를 1번만 등록할 수 있다.

 

5. 적립하기 버튼 누르면 끝!

나는 2종류의 제품을 사서 바코드 2개를 인식했다. 총 20포인트를 받았다.

바로 적립되는 게 아니라 '적립 예정'으로 뜬다. 어플 측에서 영수증이랑 바코드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었는지 확인한 후 그 다음 적립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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