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국 블로그

부동성 부동산 기초 중 기초 그 자체의 개념, 바로 부동성이다.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사실 잼민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사람이어도 최소 3분 만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기초 개념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우선 부동성(不動性)의 한자 의미를 풀어보아야 한다. 아닐 부(不) , 움직일 동(動). 둘을 합치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와 똑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무엇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일까?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성은 토지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알고 보면 매우 당연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서울시라는 땅 자체를 통째로 다른..

고층아파트 단점고층은 저층보다 비싸다. 그렇다면 높은 층에 사는 게 무조건 좋은 걸까? 그런 건 아니다. 불편한 점도 분명히 있다. 나는 고층(20층), 저층(2층) 모두 살아본 적이 있다. 둘 다 거주해 본 입장에서 저층과 비교했을 때 고층아파트가 어떤 점이 불편한지, 고층아파트 단점을 3가지 정도로 추려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한다. 고층아파트 단점 첫 번째는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해서 답답하다는 것이다. 단점 중에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여러 가족이 사는 집이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엘리베이터를 잡아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면 더 오래 걸린다... 이건 고층에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중층에 사..

화장실 2개 있는 집 평소 화장실 1개 집에만 살던 분들은 2개인게 특별히 좋은 건지, 그냥 그런지 궁금하실 수도 있다. 일단 내 소개를 먼저 하자면, 우리 가족은 6명이다. 원래는 가족 6명이서 화장실 1개인 집에서 살았다. 나중에는 화장실이 2개인 집으로 이사를 왔고 아직까지도 그 집에서 살고 있다. 몇몇 가족은 하나씩 독립을 해서 5명이 살다가, 지금은 4명이서 살고 있다. 화장실 1개, 2개 가족 6명~4명까지 모두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겪어보고 나니, 이런 분들께 화장실 두 개 있는 집을 추천하고 싶다. 1) 가족 수가 5명 이상 확실히 가족이 5명 이상이면 화장실 두 개는 필수로 써야 한다. 2인 가구는 솔직히 1개만 써도 상관 없는 것 같다...

단독세대주 뜻 청약을 노리는 분들은 단독세대주 뜻을 제대로 알아두셔야 한다. 단독세대주에게 청약 가점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두면 남들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는데, 부모님이 이미 부동산을 하나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도 집을 사고 싶다면? 잘못하면 1세대 2주택이 되어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 즉 지금이라도 세대분리를 하고 단독으로 세대주가 되어야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단독세대주 뜻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공부한다면 어떨까?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도 몇 억~ 몇십억의 가치의 기회를 날릴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정확한 정보를 공..

실거래가 뜻 시세 공시지가 어쩌고 저쩌고... 부동산은 가격 하나 표현하는데 참 별의 별 단어가 많다. 심지어 각자 의미도 다 다르다.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당최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부동산 가격을 표현하는 수많은 용어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호가와 비교하여 알아보자 실거래가 뜻에 대해 파악하려면, 호가와 비교해보는 게 이해하기 쉽다. 호가란 매도인(부동산을 팔려는 사람)이나 매수인(사려는 사람) '이 가격에 팔렸으면 좋겠다', '이 가격에 사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부르는 가격이다. 즉 최종적으로 그 가격에 거래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서로 가격을 조정하면서 가격이 높아질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품아 뜻 초품아는 부동산 관련 기사에 단골처럼 나온다. 그만큼 중요한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초품아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초품아 뜻, 간단하게 알아보자. 초품아 뜻은 무엇일까?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의 줄임말이다. 그냥 가까운 정도가 아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있거나 5분 안에 걸어갈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초품아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초품아는 인기가 많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는 빠르게 분양이 마감된다. 그리고 학교와 거리가 가까울 수록 가격도 비싸진다. 아파트를 구매할 여력이 있는 사람은 30대, 40대다. 이들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거나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초품아를 선호할 수..

대장아파트 뜻 부동산 공부를 하다 보면 대장아파트라는 말이 나온다. 이름만 들어서 좋은 아파트라는 건 얼추 알겠는데, 정확한 뜻은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대장아파트 뜻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작성했다. 대장아파트 뜻? 인기가 많은 지역이든, 적은 지역이든 어느 지역이든 간에 그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은 아파트가 있다. 이를 대장 아파트라고 부른다. 대장아파트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처럼 학군이 좋거나, 역세권처럼 입지가 좋거나,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런 이유로 실거주를 하거나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 양쪽 모두 인기가 좋다. 대장아파트 뜻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마치 주식에서 우량주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오늘은 미분양 뜻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져서 블로그에 정리해보기로 했다. 부동산 관련 기사, 뉴스를 보면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또한 이걸 부동산 투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미분양 뜻 미분양 뜻? 분양되지 않고 남은 부동산을 말한다. 주로 아파트,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다. 아파트를 예를 들어 알아보자. 건설사는 아파트를 짓고 사람들에게 분양을 한다. 모든 아파트가 전부 다 분양되는 건 아니라, 남는 집이 생긴다. 이런 경우 건설사는 손해를 보게 된다. 다음은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주상복합 건축물이라는 말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 알고보면 이해하기 쉽다. 길을 거닐다보면 아래에..

세입자나 집주인이나 둘다 알아야 하는 개념이 있다. 바로 반전세다. 월세, 전세는 알겠는데 도대체 반전세 뜻은 무엇일까? 이 글에서 뜻부터 장단점까지 전부 다 알아보자. 반전세 뜻 요약 전세와 월세가 혼합된 개념이다. 일부는 월세, 일부는 전세로 내는 것이다. 전세와의 차이점 전세는 집을 빌리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일정 기간 집주인에게 맡기고, 월세는 내지 않는다. 반면 반전세는 전세보증금 금액을 낮추는 대신 월세를 내는 것이다. 반전세 뜻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전세가격 상승분을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어떤 집이 전세보증금이 3,000만원이었는데, 기존보다 1200만원 올랐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집주..

공매 경매 차이 이제 막 부동산에 입문했다면, 어려운 용어가 넘쳐나서 공부하려니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경매와 공매가 무엇인지,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매 경매 차이는 기초 중에 기초인만큼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확실한 이해를 위해 이 글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초보자라면 본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 경매 차이뿐만 아니라 중간에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놓치지 않고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러 번 정독해 보시면 초보자라도 충분히 이해 가능하도록 글을 작성했으니 집중해주세요. 부동산 공매 경매 차이 부동산 공매 경매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기관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