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알바 실제 후기 예전에 마라톤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일이 별로 힘들지 않고, 꿀 빠는 단기 일자리인 것 같아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다. 마치 평일 동안 야근에 절어서 피곤한 직장인도 충분히 주말에 시간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았다. 근무시간, 시급부터 어떤 일을 하는지까지 모두 한 번에 정리해 보았다. 근무 시간 및 시급 주말 하루 단기로 일했고, 아침 7시~12시까지 총 5시간 근무했다. 시급은 1만 원이었다. 실제 행사 시작 시간은 9시, 종료 시간이 11시 반 쯤이었다. 9시 전까지는 각자 근무지로 전용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마라톤 알바생들은 각자 근무해야 하는 장소가 다르다. 코스가 도보로 가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르바이트생 수 자체가 많다 보니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내 기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