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버리기 요새 종이 통장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나도 그렇다. 이 적금 외에는 아예 없다. 이 적금은 이미 몇 년전에 만기가 되었다. 하지만 실물 종이 통장은 가지고 있었다. 버리기 귀찮아서 그냥 두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통장 버리기로 했다. 잘못 버리면 개인정보 털린다 종이 통장에는 이름, 서명, 도장 등 개인정보가 있다. 뒷면에 있는 마그네틱도 조심해야 한다. 마그네틱에도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종이로 분리수거 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다. 약간만 신경쓴다면 안전하게 통장 버리기를 할 수 있다. 딱 이렇게만 해보자 이렇게 앞쪽을 보면 '거래 도장 또는 서명란'이 있다. 투명한 스티커로 감싸져 있는데, 이 부분을 뜯어내자. 그러면 도장과 서명이 대부분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