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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오늘은 지친 하루였다.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글쓰기가 손에 안 잡혔다. 이 블로그는 주로 정보성 글만 썼는데, 요새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하면서 솔직하게 글을 쓰게 된다...ㅋㅋ
오늘 평소보다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느라 뇌용량이 많이 날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내서 2편의 글을 올렸다. 이 글까지 포함하면 3편이다.
귀찮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도 글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내게 환경은 카카오톡 단톡방이다. 단톡방에 블로그 글을 성실히 올리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 '멋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요즘 내가 아무리 귀찮아도 글을 꾸준히 쓰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
글쓰기 귀찮을 때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화이팅 해야 겠다. 보잘것 없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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