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한달 피드백
1. 요니나님의 1일 1포 프로젝트 - 포스팅 횟수 32회
요니나님의 1일 1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7월에는 총 32개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원래 규칙은 1일 1포인데, 이 규칙을 지키지 못한 날도 있었다. 굵은 글씨 표시가 글쓴 날이고, 회색 표시는 글을 쓰지 않은 날이다. 만약 글을 쓰지 않은 날이 있다면 다른 날에 글 2개, 3개를 쓰면서 포스팅 개수를 메꾸었다.
나는 1일 1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1일 1포스팅 규칙을 지키지 못했다.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포스팅 개수 채웠다고 합리화하지 말고 1일 1포스팅을 꼭 지키자. 매일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
2. KBS미디어 서포터즈, 워너아이 서포터즈 활동글 - 총 6개 올리기 성공
7월부터 KBS미디어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워너아이라는 앱테크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다. 총 2가지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1달간 블로그 글 6개를 올렸다. 8월에도 활동을 계속하는데, 그때도 무사히 글을 올려야 겠다.
3. 책 읽고 강의 듣고 배운 점 기록하기
매일 쓰기로 약속했는데 겨우 3개밖에 쓰지 못했다. ㅋㅋ... 주로 절약, 할인 정보글처럼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정보 위주로 작성했다. 물론 할인 정보글을 쓰는 것도 좋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고 기록하는 게 더 중요하다.
나는 왜 할인 글 위주로만 썼을까? 왜 책리뷰는 3개밖에 쓰지 않았을까? 할인 정보글을 쓰는 건 익숙한데, 책리뷰 글을 쓰는 건 아직 어색하기 때문이다. 책 리뷰를 잘 쓰지 못하면 계속 반복하며 써봐야 한다. 하지만 나는 무의식적으로 회피했다. 상대적으로 쉬운 글쓰기만 반복했다. 이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 회피하지 말고 계속 부딪혀보자.
4. 저축은행 예적금 소개글 4편
^^...결국 한 편도 안 썼다. 미친건가...
내가 예적금 글 쓰지 않은 이유는 3번의 이유랑 똑같다.
분발하자...
5. 운동 기록하기
플로깅 집게? 친환경 나무로 만든 힐그라운드 집게 추천
7월 초에만 글을 쓰고, 그 이후에는 쓰지 않았다. 원래 목표가 총 4편을 작성하는 거라 목표의 4분의 3을 이루긴 했다. 그래도 1편 더 써야 했다.
사실 글 횟수보다 더 잘못된 건 내가 합리화를 했다는 사실이다. 요새 주 1회 친구와 만나서 걷기 운동,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 외에는 운동을 잘 하지 않았다. 폭염이라는 핑계로 운동을 잘 하지 않았다. 사실 반드시 밖에서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홈트를 해도 되고, 아파트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해도 된다. 그냥 내가 날씨가 덥다는 핑계를 대며 합리화한 것이다.
8월에는 날씨가 덥다는 핑계를 대며 게으르게 살면 안 된다. 그 대신 홈트를 하거나, 밤에 운동을 하든 대안을 마련해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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