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700선으로 금융문맹 탈출하자(5000억원 자산가 추천)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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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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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원대 자산을 가진 김승호 회장이 추천한 책자

돈의 속성 김승호 - 최상위권 부자의 노하우가 담긴 베스트셀러 리뷰

 

얼마 전 <돈의 속성>을 읽었다. 저자 김승호 회장은 17년 만에 5000억 원대의 자산을 이룬 사업가, 투자가이다. 그는 <돈의 속성>을 통해 책자 한 권을 추천하는데, 바로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금융용어700선'이다. 한국은행이 국민들이 올바른 경제 지식을 알리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책자다.

 

후회하며 살지 않으려면 금융문맹을 탈출해야 한다

이 책자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금융문맹을 탈출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자.

 

왜 금융문맹을 탈출해야 하는 걸까?

 

김승호 회장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그 답을 적어봤다.

 

글을 모르는 문맹의 삶은 어떨까? 빡세다. 글을 모르면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없다. 남의 글을 읽을 수 없어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렵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남들보다 한참 뒤처질 수밖에 없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많은 기회를 얻을 때, 문맹은 많은 기회를 놓친다.   

 

금융문맹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체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금융을 알아야 한다. 금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내 재산이나 소중한 것들을 빼앗기기 쉽다. (사기 사이비 종교 등등...ㅠ) 또한 재산을 늘리고 지키는 기술도 부족해서 모은 돈이 모래성처럼 금방 무너져 내린다. 한 마디로 '비참한 삶'을 사는 것이다.

 

 

처음에는 체감하지 못한다. 경제 좀 모른다고 해서 당장 다음날 굶어 죽거나 인생을 망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삶이 이상해진다는 것을 체감한다. 분명 무언가 열심히 살긴 했는데 정작 모은 돈은 별로 없고, 시간과 돈에 허덕이며 살아간다... 

 

사실 여기서 말한 '비참한 삶'은 이건 내 이야기이다. 난 과거 금융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었다. 모은 돈은 음식값, 옷값에 펑펑 사용해서 열심히 일해도 남는 돈이 거의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스럽다. 그때 경제를 공부했더라면 내 인생이 빙빙 돌아가지 않았을 것 같다. 남은 미래에 더 후회하기 싫다면, 지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알고 보니 수많은 블로거 분들이 이 책자를 읽고 블로그에 공부 글을 남기고 있었다. 나도 따라 해야지. 매일은 어려울지라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경제 용어 1개라도 정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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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 무료로 읽는 방법

실물 책으로 구매하면 최저 7200원이다.

경제금융용어700선은 종이책으로 구매하면 최저 7,200원이다. 7,200원이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니, 아예 무료로 볼 수 있다. 그건 바로...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기

한국은행에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PDF 파일을 받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오른쪽 검색창에 검색해 보자.

 

검색 결과에 경제금융용어700선 PDF 파일이 나온다. 2023년 2월에 최신 버전이 나왔다. 2023년 버전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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