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 찜질방 이모에서 25억 자산가가 됐다고?

- 자청 책읽기 7일 챌린지 인증 7일차 - 

우리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정작 내 통장을 보니 노후자금은 없다..

노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50대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저자 소개

 서미숙 작가는 50대부터 절약을 하며 미국 주식, 앱테크, 콘텐츠 사업, 부동산 투자 등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자기계발서, 재테크 책을 읽었다. 그렇게 1년에 150권 넘게 책을 읽었다. 일주일에 7만원으로 밥상을 차리며 식비를 아꼈다. 본인의 식비 절약 노하우를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을 했고, 3권의 전자책을 만들었다. 그 결과 찜질방 이모에서 25억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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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내용 및 느낀 점 정리

1. 실행력과 열정을 배울 수 있다.   

서미숙 작가님의 강점은 2가지라고 생각한다.

1) 공표(=주변 사람들에게 내 목표를 알리기)

2) 실행력

 

1) 공표(=주변 사람들에게 내 목표를 알리기)

서미숙님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면 본인의 블로그에 그 목표를 써서 올린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목표를 알린다. 실천하게끔 스스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 나도 올해 2022년부터 한 달 목표와 피드백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 확실히 목표를 공개적인 곳에 써서 알리니 실천할 수밖에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블로그에만 썼는데, 앞으로 작가님처럼 사람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에게 내 목표를 이야기해보기도 해야 겠다. 

 

2) 실행력

이것 저것 재지 않고 바로 실행한다.

→ 나에게 부족한 능력이다. 예전에는 '이건 이래서 안돼, 이건 저래서 안돼'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지금은 '내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서 그 때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실천을 미루곤 했다.

 앞으로 작가님처럼 생각하지 않고 바로 실행한다. 나와 달리 서미숙님은 실천과 공부를 병행한다. 어떤 파이프라인을 만들든 실천하다가 잘 안 풀리는 때가 생긴다. 그 때를 대비해서 공부와 실천을 병행하면 된다. 그러면 일이 잘 안풀릴 때 공부한 내용에서 힌트를 얻어 해결하면 된다. 

 

 

2. 식비 절약, N개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등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식비 절약, 콘텐츠 사업, 부동산 투자 등... 여러 방면에서 저자님의 시행착오를 하며 만들어온 노하우가 나온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것 한 가지만 소개하려 한다. 나는 전반적으로 모두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식비 절약 파트가 가장 좋았다. 요새 식비 절약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식비 절약 노하우의 핵심은 '든든히 먹으면서도 절약할수 있다는 것'이다. 부실한 식사가 아니라, 충분히 맛있게 먹으면서도 절약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설명해준다. 

• 냉장고부터 정리하자. 냉동실부터 냉장실까지 안에 든 것을 모두 꺼내고 정리하자.
• 식비 절약의 핵심 = 음식을 냉동보관하는 것 
• 냉동하기 좋은 재료 추천 등... 

이외에도 식비 절약 꿀팁이 많다. 하나하나 유익해서 모두 우리집 식탁에 적용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