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고르는 법? 3단계로 간단 요약 - 베어유 빡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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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고르는 법

3단계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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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주식 투자를 해온 박철순 님의 강의를 듣고 주식 종목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 강의에서 박철순 님이 주식 종목을 선정하는 과정을 보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강의를 보고 난 후 나도 이런 사고 흐름으로 종목을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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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탑다운 방식 활용하여 기본적 분석하기!

 맨 먼저 할 일은 기본적 분석 중에서 탑다운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다. 즉 산업을 먼저 선정한 후 그다음 기업을 선정해야 한다. 탑다운의 반대인 바텀업 방식에 대한 글은 아래에 있다.

바텀업 방식, 중학생도 이해 가능한 글 - 베어유 빡공단

 

 

2. 거시 경제 상황에 대해 알아본다. 

* 참고로 이 강의는 2020년 경제상황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2020년 중 촬영한 강의로 보인다. 

 2020년 4월 기준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그리고 유가는 최저치로 내려갔다. 여기에 코로나19가 터졌다. 거시경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런 식으로 환율, 유가, 특수한 상황(예 : 코로나19)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는 걸 배웠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아야 한다.

 

특히 이 중에서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다. 고환율, 저유가 상황에서는 수출업, 항공업, 해운업 등 수혜를 받는 산업들이 있다. 하지만 이 산업들도 코로나 19 앞에서는 맥을 못 추렸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기업을 찾아야 할까? 두 가지 답이 보인다.

• 코로나 충격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
• 코로나 속에서 오히려 이득을 보는 기업

예) 코로나 치료제, 비대면 사업, 인터넷 기반 사업 등

 

이런 사업의 예시로 코로나 치료제를 만드는 제약 회사의 주식이 급등했다. 비대면 인터넷 기반 사업을 하는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의 수익률도 높아졌다. 특히 웹툰 쪽 매출이 급상승했다. 

 

 

3. 개별 기업 분석으로 들어가자. 

가령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교해보자. 둘다 수익률이 좋았지만 네이버가 성장폭이 좀 더 높았다. 그 이유는 작년(2019년) 실적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이다. 적자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고, 꾸준히 실적이 성장했다. 이러한 과거 실적을 보았을 때 재무적으로 카카오보다 안정적인 상황이라 볼 수 있다.  

나도 이런 식으로 같은 사업 내 다른 기업 간에 비교 분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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