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국 블로그

전단지 분리수거 집에 도착하면 문 앞에 전단지가 붙어 있다. '누가 붙이고 갔나보다...' 하고 떼어 버린다. 또는 길에서 전단지를 받는 날도 허다하다. 거절하기 뭐해서 그냥 받고 가방에 넣는다. 나중에 가방 안을 살펴보면 종이가 꾸깃꾸깃 구겨져 있다. 이렇게 갑자기 생긴 전단지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종이로 분리수거 하면 되는 걸까? 전단지 분리수거 하는 방법!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그런데 왜 종이 분리수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걸까? 그 이유는 특수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진과 같이 생긴 전단지는 일반 종이와 달리 매끈한 소재로 코팅되어 있다. 그래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영수증 버리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영수증과 전단지 둘다 특수 코팅 처리가..

스펀지 버리는 법 집청소를 하다가 스펀지 몇 개를 발견했다. 이게 무슨 용도인지, 왜 우리 집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후딱 버리기로 결심했다. 버리기 전 스펀지 버리는 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스펀지 버리는 법? 일반 쓰레기로 버리자. 스펀지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스펀지는 재활용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일반 쓰레기로 버리기 위해 차곡차곡 모았다. 지금 사진을 보니까 먼지가 묻어 있다. ㅋㅋ 먼지가 쌓일 정도로 집 청소를 안 했다는 거겠지... 한동안 지금처럼 1일 1비우기 하면서 깨끗한 집을 만들어야 겠다! 꼭 깨끗한 집을 만들어야지. [함께 읽으면 좋은 글] CD 버리는 법? 서울시 공식 정보로 분리수거 방법 알아보자 보조배터리 버리..

영수증 버리는 법 집 이곳 저곳에 영수증이 몇 개 있었다. 오늘은 얘네들을 다 갖다 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생겼다. 영수증은 종이로 분리수거 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할까? 의문이 생겼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영수증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영수증 버리는 법?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왜 종이로 분리수거하면 안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영수증은 특이한 소재라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종이의 종류는 일반 종이와 혼합 종이가 있다. 혼합 종이는 종이 위에 코팅이 되어 있다. 그래서 영수증은 노트, a4 용지 등 일반적인 종이와 달리 맨들 맨들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발 버리는 법 요새 1일 1버리기를 실천하고 있다. 오늘은 저 강아지가 쓰고 있는 똥머리 가발을 버리기로 했다. 저 제품은 몇 년 전에 사고 나서 아주 가끔 사용했다. 지금은 안 쓰고 구석에 쳐박아둔 상태다. 이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첫 번째 이유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낡았기 떄문이다. 소중히 보관하고 관리했어야 했는데, 아무렇게나 두니까 금방 낡았다. 두 번째는 이제 내 머리 색깔과 달라서 사용할 수가 없다. 내 머리색은 검은색인데 저건 갈색이다. 상태도 낡고, 색깔도 안 맞으니 사용할 이유가 없다. 앞으로 나는 가발 안 쓰려고 한다. 뭔가... 가발이 불쌍하다. 어차피 관리도 못할거 왜 씀? 난 미래에 머리 빠지면 가발 사지 말고 머리를 심거나 약을 먹어야 겠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

렌즈 버리는 법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우리 집 사람들은 렌즈를 자주 낀다. 렌즈를 자주 끼는 만큼 다 쓴 렌즈가 많았다. 방치된 걸 다 모으고 나니까 이만큼이나 쌓여 있었다. 10개가 넘었다. 다 쓴 렌즈를 버리지 않고 집에 방치해두었다가 오늘에서야 정리했다. 정리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했다. 그냥 정리하기 귀찮았다ㅋㅋ.. 귀찮다는 핑계를 대며 물건을 버리지 않고 미루었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드럽게 살면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요새 리뉴, CD, 보조배터리 등 이것 저것 정리를 하고 있고, 오늘은 렌즈를 버리기로 했다. 심지어 이렇게 리뉴도 없이 말라 비틀어진 렌즈도 있었다...ㅋㅋ 아무튼 어떻게 버리는지 궁금해서 렌즈 버리는 법을 알아보았다. 렌즈 버리는 법?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

리뉴 버리는 법 우리 집 사람들은 렌즈를 자주 낀다. 그래서 집에 리뉴가 쌓여 있다. 이 중에서 유통기한 지난 리뉴액을 버리기로 했다. 심지어 이 2개는 뜯지도 않은 새제품인데, 유통기한이 무려 2년이나 지났다...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한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났는데 그 2년동안 쓰레기를 버리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버리는 지 알아보자. 리뉴 버리는 법? 내용물은 아무데나 버려도 된다. 리뉴통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하자. 세면대, 하수구, 변기 등에 아무 곳에나 버리면 된다. 우리 눈에 들어가는 액체인만큼, 자연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성분은 없다. 그래서 그냥 버려도 된다. 액체를 버리고 나서 남은 통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 오늘도 짐..

보조배터리 버리는 법 어제는 씨디를 버리고, 오늘은 고장난 보조배터리를 버리기로 했다. CD 버리는 법? 서울시 공식 정보로 분리수거 방법 알아보자 CD 버리는 법 오늘은 집에 묵혀있던 씨디를 갖다 버리기로 했다. 유튜브로 음악 듣는 2022년인데 지금까지 씨디를 갖고 있었다... 씨디는 우리 집 방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 씨디는 어 11111economy.tistory.com 하도 많이 써서 때탄 보조배터리가 2개 있다. 너무 오래 써서 고장이 났다. 한참 예전에 고장났는데 집에 방치해두고 있었다. 이제서야 버리려고 한다. 보조배터리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하나? 고철로 버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다. 보조배터리 버리는 법? 폐건전지 수..

CD 버리는 법 오늘은 집에 묵혀있던 씨디를 갖다 버리기로 했다. 유튜브로 음악 듣는 2022년인데 지금까지 씨디를 갖고 있었다... 씨디는 우리 집 방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 씨디는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할까? -궁금증이 생겼다. CD는 어떻게 분리수거를 해야 할까? CD 버리는 법은 무엇일까?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았다. 누구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라고 하고, 누구는 플라스틱으로 버리라고 한다. 서로 다른 의견이 많아서 헷갈렸다. 헷갈리던 상황에서 서울시에서 발행한 기사를 발견했다. 이 기사를 읽고 나서 내 고민은 다 해결이 되었다. 그래서 씨디는 어떻게 분리수거 하냐고? 결론 : CD는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 서울시라는 공신력 있는 곳에서 발행한 기사라고 하니..

아프리카는 안경이 비싸다. 심지어 안경 하나의 값이 3달치 월급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물가로 계산하면 월급이 대략 2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안경 하나 값이 무려 600만 원인 셈이다.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아프리카는 안경이 귀하고 절실하다. 그런데 집에 있는 안경을 기부한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집에서 걸리적거리는 헌 안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보는 소중한 눈이 된다. 이 안경을 쓰고 좀더 나아진 시력으로 공부를 하고, 일을 할 수 있다. 기부자는 안 쓰는 안경을 정리하면 집 안이 깨끗해진다. 위 메시지에 공감하는 분이라면, 안경 기부를 한 번 해보시는 걸 추천한다. 아래에서 자세한 방법을 알아보자. 안경 기부 하는 방법 안경은 어디에..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정리하지 못한다. - 저자 요코야마 미츠아키 '언젠가 쓰겠지...'라는 마음으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인데도 차마 버리지 못한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니 집 안에 계속 물건을 사들이기만 한다. 게다가 어떤 물건을 뭘 갖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인데도 또 사기도 한다. 즉 정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 비슷한 습관을 갖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머릿속으로 반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기로 했다. 바로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다. 집에 있는 물건들을 분류해서 우리집에 꼭 필요한 물건만 남겨두기로 했다. 그리고 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요 며칠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