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 점심 시간에 핸드폰을 하지 않았다. 멍 때리며 쉬었다. 보통 나는 점심밥을 먹은 후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오늘은 핸드폰을 만지지 않았다. 그 대신 근처 공원에 가서 멍 때리며 쉬었다. 거의 1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었다. 중간 중간에 벤치에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기도 했다. 오전에 기가 빠져서 그냥 몸과 마음 모두 푹 내려놓고 싶었다. 멍 때리는 동안에는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내가 내 할 일을 잘 하고 있는건지, 그 일은 언제 처리하지 등등... 뭐 이런 저런 걱정, 잡다한 생각이 들었다. 자격지심 열등감 극복하는 법, 솔직히 말해서 이런 사람들이 부럽다 자격지심 열등감을 극복하는 단 한 가지 방법 나보다 똑똑하거나, 돈을 잘 벌거나, 성격이 좋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