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는 둘 중 하나였다.
1) 폭염 : 땀이 삐질삐질 난다.
2) 장마 : 비가 와서 눅눅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비결을 알아보자.
건강한 여름나기
1. 카페 가기
요즘 거의 매일 카페에 가고 있다. 카페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시원하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까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노트북을 가져가 할 일을 하며 여름을 보낸다. 요새는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듣고 있다. 그외에 블로그도 쓰고, 영어 공부도 한다. 아래 글에 경매 강의를 듣게 된 이유를 써봤다.
사실 예전에는 음료값이 좀 아깝다고 생각한 적 있다. 하지만 다른 건 아껴도 카페에서 공부하는 비용만큼은 아끼지 말자고 생각했다.
카페에 가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찬 음료를 너무 자주 마시면 안 된다. 얼마 전에는 거의 하루에 한 잔씩 시원한 음료를 마시다가 배탈이 났다...ㅋㅋ 따뜻한 음료와 시원한 음료를 번갈아 가면서 드시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가끔 시간이 없을 때는 음료 대신 이렇게 밥 종류를 먹는다. 정확히는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내가 시간을 조절하지 못한 것이다... 이건 할리스커피에서 파는 리조또다. 여러분도 시간이 좀 부족할 때는 이런 식사 종류를 드셔보는 걸 추천한다.
2. 밤 산책 or 날씨 어플 확인하고 산책가기
주로 밤 산책을 가게 된다. 밤에는 기온이 낮아서 산책하기 좋다. 낮에는 반드시 날씨 어플을 확인한 후 산책을 간다.
예전에는 굳이 일기예보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외출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더워서 무조건 어플을 확인하고 기온이 적당할 때 산책한다.
3. 샤워하고 밥이나 간식 먹기!
밖에 있다가 오면 몸에 땀이 나고 후덥지근하다. 이때 집에 돌아와서 바로 샤워를 하면 상쾌해진다.
사실 집에 돌아오면 만사 피곤하고 바로 침대에 눕고 싶다. 하지만 잠깐의 귀찮음을 이겨내고 샤워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샤워한 다음에 선풍기 틀어놓고 밥이나 간식을 먹으면 두배로 기분이 좋다. 비록 소소하지만 이 순간마다 행복하다는 감정이 든다.
이렇게 3가지 팁을 적어봤다. 별거 없고 소소해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바로 실천하기 좋다.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에 좋다. 여러분도 이번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기 위해 한 번 실천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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