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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 1포 계획, 챌린지와 서포터즈 완주하기

만두국 2022. 7.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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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가 시작되었다. 7월에도 1일 1포 계획을 세워야겠다.

 

 

1. 요니나님의 1일 1포 프로젝트 - 31일간 꾸준히 글쓰기

이번 7월에 요니나님의 1일 1포 프로젝트에 재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올해 3월에 요니나님의 프로젝트에 1번 참여한 경험이 있었다. 

2022년 3월 1일 1포 계획 - 생애 첫 투자로 ETF 공부 시작!

2022년 3월 1일 1포스팅 절반 피드백!

하지만 나는 이 당시에 꾸준히 글을 쓰지 않았다. 3월 16일까지는 글을 꽤 꾸준히 썼다. 하지만 3월 14일에 절반 피드백 글을 쓴 이후에는 글을 거의 안 쓰다시피 했다.

 

 꾸준하게 글을 쓰지 못한 나 자신이 바보 같았다. 스스로를 바꾸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일 1포스팅을 다시 도전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6월부터 빡공단을 참여하면서 거의 매일 포스팅을 썼다.

 

 하지만 빡공단이 끝나고 나면 다시 게을러질 것 같았다. 마치 다이어트를 한 후 요요현상이 와서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게으름을 막고, 꾸준히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요니나님의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2. 66 챌린지 - 66일 중 25일 차까지 실천하기 

 스터디언에서 만든 '66 챌린지'라는 노트를 구매했다. 이루고 싶은 목표 1가지를 정한다. 66일간 매일 실천하고 노트를 작성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7월 4일 월요일부터 시작하려 한다. 일요일 제외하고 매주 월~토 실천할 예정이다. 월말 피드백 글을 올릴 때 즈음에는 66일 중 25일 차까지 실천한 상태여야 한다. 

 

 구체적인 챌린지 계획은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릴 것이다.

 

 


 

 

3. 부동산 경매 강의 서포터즈 활동 수료하기 

서포터즈 합격 메일에 있던 사진

 6월 말부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에서 서포터즈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강의 중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듣게 되었다. 7월 말까지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아 포스팅을 쓰는 것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부동산 경매에 대한 지식을 차근차근 쌓아봐야겠다.

 

 


 

 

4. 매일 책 읽고 강의 듣고 기록하기 

 그러면 1일 2포스팅을 하려면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글 2편 중 하나는 그날 책과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쓰려고 한다. 또는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내용을 좀 더 깊게 공부하는 식으로 글을 쓸 것이다. 나머지 글 하나는 조금 더 자유롭게 써야겠다. 예전부터 임시저장만 해둔 앱테크, 주식 용어 등 관련 글을 쓸 예정이다.

 

 강의는 부동산 경매 강의를 듣는다. 앞서 말한 경매 강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될 것이다. 문제는 독서다. 독서가 더 중요하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나는 6월간 책을 거의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는 반드시 책 4권을 읽고 글을 써야 한다. 

 

 다만 이번에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기존에는 책을 끝까지 다 읽은 후 글을 썼다. 하지만 이번 달부터는 매일 책을 읽은 후 매일 배운 내용을 조금씩 기록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책을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책에 손이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매일 몇 페이지 정도만 읽고 조금씩 기록한다면 부담감이 확 줄어든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다.  

 

 

 

5. 저축은행 예적금 소개 글 4편 쓰기  

 이건 구체적으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기존 개설한 예적금 2개 + 7월에 예적금 새로 가입한 후 후기글 2개 이렇게 4개 쓸 예정이다. 신규 가입은 아직 뭘 가입할지 정하지 못했다. 어쨌건 글 4개를 올릴 예정이다. 

 


 

 

6. 운동 기록하기

 매주 최소 1개는 운동 글을 올려야겠다. 지금처럼 걷기, 러닝, 플로깅 관련 글을 올릴 것 같다. 운동 챌린지, 마라톤 같은 행사에도 주기적으로 참여한 후 후기글도 올려야 한다.

 

 사실 운동에 관한 글은 조회수가 그렇게 잘 나오지 않는다. 정보글보다는 내 일상 글에 가까운 글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려고 한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운동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려면 블로그에 기록을 해둬야 한다. 내가 기록한 걸 계속 봐야 '아 운동해야지'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2022년 7월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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