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애드센스 승인
구글 애드센스에 통과했다! 저저번 달에 떨어진 후 문득 갑자기 재신청을 했다. 사실 아무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승인되었다고 해서 놀랐다.
그 전까지는 카카오 애드핏을 달았다. 구글 애드센스는 지금 한참 적지만, 카카오 애드핏과 비교했을 때 금액 차이가 많이 난다. 애드핏이 1원이라면 구글은 10원 정도다. 체감상 그렇다.
애드센스가 달린 이후에 글쓰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생각보다 광고 수익이 적게 들어온다는 이유에서 허무감을 느끼는 것이다. 나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지금처럼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는 광고 수익 뿐만 아니라 내가 배운 정보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이렇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내 머릿속이 배운 내용이 정리되고, 일의 효율이 높아진다. 즉 블로그는 나에게 이득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비록 과정이 힘들지라도 꾸준히 써야 한다.
2. 1일 1포 도전 - 30일 중 28일 글 올리기 성공
1일은 글을 다 쓰고 올리려는데 티스토리에 오류가 났다. 1일에 쓴 글은 어쩔 수 없이 2일에 올렸다. 6일은 글 아예 안 쓰고 놀았다. ㅋㅋ 그래서 1일, 6일 이렇게 빵꾸가 났다.
대부분 1일 1포스팅을 지켰지만, 하루 2~3개의 글을 쓴 날도 있다. 그래서 6월간에는 총 43개의 글을 썼다.
4~5월달에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ㅋㅋ 7월 달에도 힘내서 1일 1포스팅 도전해야겠다.
3. 매일 주식 공부 글 올리기, 베어유 빡공단 23기 활동 - 성공
베어유 빡공단 글을 총 29개 올렸다. 100% 올려서 수료 가능하다.
이번 달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빡공단 활동 덕분이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뿌듯하다.
4. 재테크/경제에 관한 책 4권 읽기 - 실패
이번 달에 재테크/경제에 관한 책 4권을 읽고 리뷰를 남겼어야 했는데... 실천하지 않았다. 책을 읽지를 않았다. 이유는 그저 내가 게을렀기 때문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7월에는 독서 시간을 늘려야 한다. 평일에는 남는 시간에 유튜브 쳐 보지 말고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주말 중 하루는 책 읽는 날로 정해서 원 없이 책을 읽어봐야 겠다. 계속 내 생활을 개선하다보면 목표 독서량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5. 절약 정보 4개 올리기 - 3개 올리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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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4개를 올리려 했는데, 3개를 올렸다.
이렇게 6월 피드백 끝!
2022년이 된 것도 신기한데, 벌써 상반기가 끝나간다는 게 신기하다.
하반기도 화이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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