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 뜻, 생각보다 너무 쉽다. 5분컷 이해 가능! - 베어유 빡공단

 

 

 DPS는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단어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처음 이 단어를 봤을 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5분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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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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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뜻

 DPS 뜻은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그냥 이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주당 배당금'이다. 한 기업의 DPS를 보면 '이 기업이 1주당 배당금을 얼마나 줄까?'를 알 수 있다. DPS는 Dividend per Share의 줄임말이다. Dividend은 배당금, per share은 1주당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DPS 계산 방법

 DPS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DPS = 기업에서 주주에게 주는 배당금 총액 ÷ 발행 주식 수'이다. 이렇게 계산 공식만 보니 조금 복잡해 보인다. 쉬운 이해를 위해 예시를 더하여 설명해보자. 만약 A기업의 배당금 총액이 1백만 원이라고 가정하자. A기업은 주식을 100개 발행했다. 그렇다면 DPS는 얼마일까? 1백만 원 ÷ 100개 = 1만 원이다. 즉 A기업 주식 1주를 가진 투자자는 배당금을 1만 원을 받게 된다. 5주를 가진 투자자는 5만 원을 받는다. 

 

 

DPS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

주식 투자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은 결국 두 가지다. 바로 1) 시세차익 2) 배당금 이다. 

 

1) 시세 차익을 얻는다. 즉 저평가된 기업을 미리 사들인 후, 주가가 높아지면 팔아서 시세 차익을 얻는 전략이다. 

2)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1~2번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물론 회사에 따라 다르다.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 있고, 주지 않는 곳도 있다. 또한 높은 배당금을 주는 고배당주도 있고, 그 반대인 회사도 있다.

 

만약 본인이 2번 전략, 즉 배당금을 높게 받고 싶다면? DPS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배당금을 주는 회사인지, DPS는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한 후 투자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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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유에서 빡공단 활동을 하며 박철순 님의 주식 비법 강의를 듣고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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