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습관
돈도 아끼고
살도 빼고
건강까지 지키는
일석삼조 비결!
나는 이 2가지 다이어트 습관 덕분에 지켜서 3개월 간 15kg를 감량했다.
외식하면 음식의 절반은 포장해 오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돈을 아끼고 싶어서
평소에는 도시락을 싸가거나 기프티콘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하지만 세상 일이 다 내 계획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었다.
분명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때 좋은 다이어트 습관이 있다.
포장하기 괜찮은 메뉴를 고르고 딱 반은 포장하고 반만 먹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밥집에 가서 볶음밥을 혼밥 했다.
탄수화물 삼대장이 밥, 빵, 면이다.
이 세 가지 중에서 밥이 그나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볶음밥을 먹었다.
그리고 면이나 떡류는 불어나서 나중에 식감이 별로일 수도 있는데
밥은 그럴 일이 없어서 포장하기 편하다.
볶음밥의 절반만 매장에서 먹고 남은 절반은 포장했다.
이렇게 포장한 건 냉동 보관해 두고 나중에 집에서 먹으면 된다.
볶음밥이 8천 원이었으니까 한 끼에 4천 원에 식사한 것이다.
탄수화물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서 혈당 스파이크를 막고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 삼조다.
텀블러에 물 담아 마시기
텀블러를 갖고 다니면서 물을 담아서 최소 하루 1.5L씩 마시고 있다.
다이어트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많이 마실 때는 2L까지 마신다.
종종 커피값을 아끼기 위해 물 대신 커피를 싸가시는 분들이 있다.
커피를 각성제 느낌으로 습관적으로 마시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아메리카노는 0칼로리니까 다이어터 분들도 자주 드신다.
이렇게 취향에 따라 커피를 마실 수도 있겠지만 난 그래도 물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카페인을 마셨을 때 잠깐은 좋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다.
커피를 마시면 이뇨 작용 때문에 몸속에 수분이 금방 빠져나간다.
그래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도 있고,
몸속의 수분이 사라지다 보니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무리 살을 빼도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해 보이고 생기 없어 보인다.
겉보기엔 예뻐도 속은 문드러져가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다이어트와 돈 절약, 건강 모두 챙기려면 물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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